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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시몬 예츠(Simone Giertz): 우리가 쓸데없는 것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최재광|2018-11-10|조회 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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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즐겁고 진심이 담긴 강연에서 시몬 예츠는 자신의 기발한 발명품들을 선보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를 대신해 야채를 다듬어 주거나, 머리를 잘라주거나, 립스틱을 발라주는 등의 로봇은 거의 성공하지 못하지만 바로 그 점이 핵심입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쓸데없는 기계를 만드는 것의 백미는 우리가 항상 정답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언제나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고정 관념도 없어지죠. 양치질을 대신 해주는 핼멧이 문제해결의 정답은 아닐지 모르지만, 의문을 갖는 행위 자체가 의미있는 것입니다." (Translator: moo-kyung joo, Reviewer: JY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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