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건물들의 냉방을 위해 차갑고 어두운 우주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물리학자 애스워스 라만은 적외선이 지구에서 우주로 빠져나가면서 열기를 빼앗아가는 자연 현상인 "복사냉각"을 이용해 냉방 시스템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극적으로 줄이는 기술을 발명하고 있습니다. 그의 강연을 통해 이 기술로 미래에는 어떻게 우주의 에너지를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세요. (Translator: Hyewon Lee, Reviewer: JY 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