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는 인간의 뇌를 모방해서 실제 뇌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동작하는 기계입니다. 미래학자이자 사회과학자인 로빈 핸슨은 EMS가 전 세계 경제를 움직이게 되면 벌어질 일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초고속 컴퓨터에서 돌면서 스스로를 복제해서 다중 처리하며, 사람이 할 일은 영원히 은퇴하는 것밖에 남지 않습니다. 로봇이 지배하는 지구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핸슨이 소개하는 기묘한 미래를 슬쩍 들여다봅시다. (Translator: SeungGyu Min, Reviewer: Jihyeon J. Kim)